-
정의:
- GDP 디플레이터는 특정 시기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 수준을 측정하는 경제 지표입니다.
- 이 지표는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, 경제 전반의 가격 변동을 반영합니다.
-
산출식:
-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뒤, 그 결과에 100을 곱하여 계산합니다.
- 여기서 명목 GDP는 현재 시장 가격으로 측정된 국내 총생산을 말하고, 실질 GDP는 일정 기준년도의 가격으로 측정된 국내 총생산을 의미합니다.
-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:
-
비교할 수 있는 지표 혹은 연관된 지표:
- 소비자 물가지수(CPI):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.
- 생산자 물가지수(PPI): 생산 단계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.
- 이들 지표는 모두 인플레이션을 측정하지만, 각각 다른 범위의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, 가중치 배분 방식이 다릅니다.
-
지표가 높아질 때와 낮아질 때의 시장 해석:
- 지표가 높아질 때: 이는 일반적으로 가격 수준이 상승했음을 의미합니다.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으며, 구매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. 경제가 과열될 수 있으며,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- 지표가 낮아질 때: 가격 수준이 하락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.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이는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실업률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습니다. 중앙은행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거나 양적 완화와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
최신 연관 뉴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