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실질GDP](3 국내총생산 (GDP;Gross Domestic product)) - 잠재GDP = GDP갭
양수(+)면 인플레이션 갭이라고 부름.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은 내가 최대한 생산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생산하면 물건이 넘쳐나고 물건 가격이 싸지면서 디플레이션이 되는거 아닌가? 싶을 수 있다. 그러나 GDP갭이 양수라는 것은 국가에서 최대한 가용할 수 있는 노동력과 재화를 활용해서 생산할 수 있는 능력보다 더 많이 생산했다는 뜻이다. 즉, 초과수당 + 재화 가격의 상승이 더 큰 factor로 작용한다는 것이다. 그러면 월급이 오르고 원자재 가격들이 오르고 그럼 제품가격이 올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.
음수(-)라면 위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. 좀 더 노는 사람들이 많고, 구매력이 부족하고, 싸야사고, 시장에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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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은 “잠재성장률 2%…25년 GDP갭 마이너스 해소”(상보) https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89780